"공연 때 팬들이 관광버스 50대씩 대절"...6만 명 팬클럽 규모 자랑
'1박 2일' 멤버들과 찰떡궁합 선보여

'트로트 왕자' 이찬원, '1박 2일' 첫 야외 예능 신고식 성공! 김종민과 팬 사인회 대결까지?/사진 출처 : KBS2 ‘1박 2일’ 캡처
'트로트 왕자' 이찬원, '1박 2일' 첫 야외 예능 신고식 성공! 김종민과 팬 사인회 대결까지?/사진 출처 : KBS2 ‘1박 2일’ 캡처

[문화뉴스 허어진 기자] 인기 가수 이찬원이 '1박 2일' 출연을 통해 뛰어난 예능 감각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이찬원이 특급 게스트로 등장해 특별한 활약을 펼쳤다. 평소 '1박 2일' 광팬임을 자처하며 등장한 그는 6만 명의 팬클럽 규모를 자랑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연 때 팬들이 관광버스 50대씩 대절해 찾아오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공개하며 진정한 인기 가수임을 증명했다.

이찬원은 '1박 2일' 멤버들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했다. 특히 김종민과 함께 벌인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10곡 연속 노래도 가능하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팬들과의 따뜻한 교류는 그의 진심 어린 팬 사랑을 보여주었다.

이찬원은 뛰어난 예능 감각뿐만 아니라 섬세한 배려심도 뽐냈다.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만든 특별한 음식을 선보이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태도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띄워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1박 2일' 출연을 통해 이찬원은 뛰어난 예능 감각과 팬덤을 입증하며 예능계 블루칩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이찬원은 작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시작으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포스트 제너레이션 상까지 수상하며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문화뉴스 / 허어진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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