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지난 줄거리, 시청률, 예고편 등을 소개한다.

JTBC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로, 지난 8회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지난 8회에서는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회복한 동기준(강기영)이 김사라(이지아)를 향해 더욱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일편단심을 보였다. 또한 노율성(오민석)은 아들 노서윤(정민준)을 들먹이며 재결합을 제안하며 묘한 관계를 형성했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율성이 사라에게 다시 합치자는 말도 안되는 제안과 함께 적극적으로 행동에 옮기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된 기준은 혼란에 빠진다.

엄마가 나유미 사건의 목격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라는 충격에 빠지지만, 사건의 진실을 밝혀 내기 위해 한발 한발 다가선다.

또한 사라는 나유미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는 알바생 배소희를 찾아냈다.

그러나 율성 역시 배소희에게 접근하기 시작하면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JTBC '끝내주는 해결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