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NCT 위시가 선사할 희망의 멜로디・・・보아의 지휘 아래 첫 걸음을 내딛다
새로운 시작, NCT 위시가 선사할 희망의 멜로디・・・보아의 지휘 아래 첫 걸음을 내딛다

 

[문화뉴스 이지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인 보이그룹 NCT 위시가 서울 용산구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CT 위시는 한국인 멤버 시온, 재희와 일본인 멤버 리쿠, 유우시, 료, 사쿠야로 구성된 6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한일 양국에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NCT 위시의 멤버들은 K팝에 대한 강한 동경과 함께, 음악과 사랑으로 모두의 소원을 응원하는 팀의 꿈을 강조했다. NCT 위시의 첫 싱글 '위시'(WISH)는 전 세계 모든 음악 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작품으로, 올드스쿨 힙합 기반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다.

데뷔를 위해, 한일 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가수 보아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이들의 음악적 방향을 제시했다.

보아는 "NCT 위시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청량함과 함께 NCT의 에너지 넘치는 DNA를 담고 있다"며, 그룹의 특징을 소개했다.

NCT 위시는 이미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SM타운 콘서트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 신고식을 치뤘으며 앞으로 한국과 일본에서의 활동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문화뉴스 / 이지영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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