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럭셔리 워치, 프리미에르의 뮤즈가 된 제니

사진=샤넬 / 제니, 샤넬의 시간을 장식하다... 프리미에르 워치의 새 얼굴
사진=샤넬 / 제니, 샤넬의 시간을 장식하다... 프리미에르 워치의 새 얼굴

[문화뉴스 정상민 기자] 샤넬이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샤넬의 하우스 앰배서더인 제니를 프리미에르(PREMIÈRE)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의 뮤즈로 지난 1일 발탁했다.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주얼리 컬렉션인 코코 크러쉬의 뮤즈 및 하우스 앰버서더로서 샤넬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에르는 1987년 샤넬에서 최초로 선보인 워치로, 샤넬 하우스 고유의 미학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케이스로 N°5 향수의 8각형 스토퍼를 선택하고 블랙 래커 옷을 입혔으며, 샤넬의 아이코닉 백에 사용된 레더와 체인을 엮어 독특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프리미에르는 탄생 35주년을 맞이해 지난 22년 10월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이네즈와 비누드 감독이 주도한 2024년 프리미에르 캠페인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캠페인 속 제니는 파리를 배경으로 고혹적이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드러낸다.

문화뉴스 / 정상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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