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상민 기자] 이디야커피가 오는 8일 '버터 프렌치토스트'를 새롭게 출시하며 브런치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커피전문점에서 음료와 함께 간단한 베이커리 메뉴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개발되었다.

'버터 프렌치토스트'는 쫄깃한 프렌치토스트 위에 부드러운 버터와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더해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베이커리 메뉴다. 특히 아메리카노와의 궁합이 좋아 바쁜 일상에서 가볍게 한 끼 식사로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이 신제품은 시즌 한정 메뉴로, 다음 달 8일까지 이디야커피 전국 가맹점 및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식사에 부담을 느끼지만 가볍게 끼니를 해결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커피 한 잔과 함께 버터 프렌치토스트의 달콤하고 쫄깃한 매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 정상민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