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이어 세 번째 호흡 예고

사진 = 류준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2022.10.5 / 문화뉴스 DB / 류준열, 한재림 감독 신작 '현혹' 주연 확정
사진 = 류준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2022.10.5 / 문화뉴스 DB / 류준열, 한재림 감독 신작 '현혹' 주연 확정

[문화뉴스 이준 기자] 배우 류준열이 한재림 감독의 새로운 영화 '현혹'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현혹'은 2019년 네이버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1935년의 경성과 1800년대의 상해를 배경으로 하며, 뱀파이어 여인과 화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류준열은 이번 작품에서 화가 역할을 맡는다.

한재림 감독은 2021년부터 이 영화의 영상화 작업을 위해 기획 및 개발에 착수했다고 한다.

한재림 감독은 류준열과 '더킹', 'The 8 Show(더 에이트 쇼)'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 작업을 하게 되며, 새로운 페르소나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류준열은 연상호 감독의 '계시록'에 이어 '현혹'까지 차기작을 확정 지으며, 스크린과 OTT를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혹'의 프리 프로덕션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류준열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화뉴스 / 이준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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