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승강기안전공단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며 체계적인 안전 교육 진행

관악문화재단, 5년 연속 '안전사고 0건' 기록
관악문화재단, 5년 연속 '안전사고 0건' 기록

[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2019년 8월 출범 이후 5년간 사내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없이 운영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재단은 관내 관악구립도서관, 관악아트홀, S1472, 관악미디어센터를 포함한 총 13개의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관악문화재단, 심폐소생 응급처치 교육
관악문화재단, 심폐소생 응급처치 교육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지역 소방서 및 승강기안전공단과 같은 유관 기관과의 정기적인 합동 훈련이 있다. 관악문화재단은 임직원 대상으로 연평균 2회 이상 화재 예방 및 심폐소생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안전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계절별 주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도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폭염 시에는 작업자의 온열 질환 예방 조치와 동절기에는 전도 재해예방 및 옥외 결빙 구간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관악문화재단, 소방실습훈련 현장
관악문화재단, 소방실습훈련 현장

관악문화재단 IT시설지원팀의 박홍철 팀장은 "올해 역시 근로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안전관리 내실화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문화뉴스 / 서예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관악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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