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도쿄에서 열리는 첫 일본 팬미팅으로 팬들과 소통 예정

이신영, 일본 데뷔 팬미팅으로 첫 걸음 내딛다
이신영, 일본 데뷔 팬미팅으로 첫 걸음 내딛다

 

[문화뉴스 유송이 기자] 배우 이신영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서며, 오는 4월 28일 도쿄에서 첫 일본 팬 미팅 'LEE SINYOUNG JAPAN 1st FAN MEETING -A Special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신영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하사 박광범 역으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비주얼과 우직한 분위기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일본에서 '사랑의 불시착' 방영 이후 큰 인기를 얻으며, 최근 그의 영화 '리바운드' 일본 개봉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지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신영은 '낮과 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낭만닥터 김사부 3', '리바운드',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이며 라이징 배우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고,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다재다능한 캐릭터 김명하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신영은 이번 일본 팬 미팅을 통해 브라운관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면모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준비를 하고 있다.

문화뉴스 / 유송이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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