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메라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방신실 경기력 주목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9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4시즌 KLPGA투어 해외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3라운드가 진행됐다.

이 대회는 총상금 110만 SGD(싱가포르 달러)에 우승상금으로는 19만 8천 SGD가 걸려 있어, 참가 선수들에게는 큰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타나메라 컨트리클럽의 파72 코스에서 예선 라운드는 6,548야드, 본선 라운드는 6,464야드로 설정되어 경기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방신실 선수를 비롯한 참가 선수들이 이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MHNspor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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