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스코틀랜드 클래식 골프웨어 맥케이슨(대표 백배순)이 KLPGA 안소현과 장은수, 조혜림, 국예인, KPGA 김태훈, 한서준 프로 등 총 6명의 선수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맥케이슨은 23FW 리뉴얼을 통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요 핵심 백화점에 입접한 뒤 매출 호조를 보이며 연착륙에 성공했다.

클래식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과 퍼포먼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핏,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고,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통해 맥케이슨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전하고 있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KLPGA에서 사랑받고 있는 안소현 프로와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조혜림 프로, 2018년 KLPGA 신인왕 장은수 프로, 지난해 준회원과 정회원을 동시에 통과하며 데뷔하는 국예인 프로가 맥케이슨 골프웨어와 함께하게 됐다.

KPGA에서는 투어 통산 4승, 2020년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및 제네시스 대상, 제네시스 상금왕, 베스트 플레이어를 수상한 김태훈 프로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자 2013년 KPGA 수석 입회한 한서준 프로가 생애 첫 투어 데뷔에 맥케이슨과 함께한다.

맥케이슨의 이번 선수 후원은 골프 관련 IT기업 스마트스코어에 인수된 뒤 첫 후원 계약으로, 이번 6명의 후원 선수를 통한 다양한 스타일과 제품의 기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며, 선수와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를 계획이다.

한편 맥케이슨은 평소 '골프 사랑'으로 잘 알려진 배우 고수와 6명의 후원 선수, LPGA A 클래스 전현지 프로 등을 통해 골프의 진정성과 맥케이슨만의 스타일을 각인시킬 수 있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맥케이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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