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창단,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프리모 깐딴떼의 정기연주회, '나의 나라 대한민국'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 마련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의 밤, 소프라노 안은영과 피아니스트 평미영의 특별 출연으로 3월 12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려

프리모 깐딴떼 제25회 정기연주회...음악으로 품은 평화(사진=영음예술기획)
프리모 깐딴떼 제25회 정기연주회...음악으로 품은 평화(사진=영음예술기획)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국내 정상급 남성 성악가 70여 명으로 구성된 프리모 깐딴떼가 제25회 정기연주회를 3월 12일에 개최한다.

프리모 깐딴떼는 1997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창단됐다. 창단된 이후, 프리모 깐딴떼는 국내외에서 평화콘서트를 개최하며 문화 사절의 역할을 해왔다.

'나의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포함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페셜 게스트로 소프라노 안은영과 피아노 평미영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리모 깐딴떼의 제25회 정기연주회는 3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관람 가능하다. 

문화뉴스 / 신희윤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영음예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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