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봄이 왔나 봐'로 2년 만에 컴백
양다일·임세준과 협업
19일 오후 6시 공개

  가수 김종국 신곡 '봄이 왔나 봐' 선공개 영상 스틸컷
  가수 김종국 신곡 '봄이 왔나 봐' 선공개 영상 스틸컷

[문화뉴스 박수연 기자] 가수 김종국이 약 2년 2개월 만에 새 싱글 '봄이 왔나 봐'를 19일 발매하며 돌아온다. 

터보제이케이컴퍼니는 김종국의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김종국은 의자에 앉아 감미로운 목소리로 '봄이 왔나 봐'를 열창한다.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진한 음색으로 눈길을 끄는 그는 세련된 영상미 속에서 댄디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드러냈다.

'봄이 왔나 봐'는 지난 2022년 1월에 발매한 'My Love (마이 러브)'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이다. '미안해', '고백'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아티스트 양다일과 '오늘은 가지마', '가수가 된 이유'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작업에 참여했다. 

김종국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양다일X임세준의 음악이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김종국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05년 발매된 사랑스러워'가 숏폼 챌린지를 통해 글로벌 인기를 얻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한 남자',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어제보다 오늘 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김종국이 '봄이 왔나 봐'를 통해 어떤 봄 감성을 전할지 리스너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봄이 왔나 봐'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뉴스 / 박수연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터보제이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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