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남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공식 스틸 20종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보도스틸은 영화의 확장된 스케일과 액션의 깊이를 보여 주는 동시에, '마석도', '백창기', '장이수', '장동철' 등 주요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활약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온라인 불법 도박단을 추적하는 '마석도'는 더욱 강력해진 리얼 복싱과 액션으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며, 그의 깊어진 서사와 형사로서의 진정성 있는 모습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병 출신의 4세대 빌런 '백창기'는 강력한 전투력과 함께 냉철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는 화려한 스타일 변신으로 다시 한번 시리즈에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며, IT 천재 CEO '장동철'은 성공한 모습 뒤에 숨겨진 범죄의 실체를 통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예고한 '범죄도시4'는 오는 4월 24일에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문화뉴스 / 남유진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