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프로듀스 E-rui가 신곡 '펼친 밤(Don't Be Shy)'을 통해 명암의 대비 속 피어나는 희망을 전한다. 

제작사 이모인투아트(EMOINTOART)는 "13일 오후 12시에 프로듀서 E-rui의 신곡 '펼친 밤(Don't Be Shy)' 비주얼라이저(Visualizer) 영상이 공개된다"고 13일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걸그룹 Hi-L(하이엘) 출신 수정(Soojung)이 어둠 속에서 빛을 보는 소녀 역할로 출연한다. 

신곡 '펼친 밤(Don't Be Shy)'은 한 소녀가 사랑 혹은 꿈에 이르는 과정을 어둠과 공존하는 시간인 펼친 밤에 빗대어 풋풋한 감성을 표현한 작품이다. 

'펼친 밤' 속 수정은 사랑 혹은 꿈에 다다르는 여정 중에 웃고, 울고, 기쁘고, 좌절하고, 벅참 등 다채로운 감정 속에서도 결국 빛나기 위해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그린다.  해당 작품에는 김초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참여, 빛과 어둠의 대비와 조화를 표현했다. 

프로듀서 E-rui의 신곡 펼친 밤 (Don't Be Shy)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 Visualizer 영상은 EMOINTOART (이모인투아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이모인투아트(EMOINTO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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