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신한은행이 '뉴진스'가 출연한 영상광고를 공개한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오는 15일 그룹 ‘뉴진스’가 출연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영상광고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 시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시 수수료 면제, 특별금리 적용 등 여행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며, 국내에서는 편의점과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포함해 365일 내내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일본 3대 편의점 할인, 베트남 그랩 및 롯데마트 할인, 미국 스타벅스 할인 등 해외여행지에서도 특화된 할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혜택으로는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과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가 포함된다.

광고 영상은 뉴진스 멤버들이 여행이 끝난 후,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트래블 카드를 보고 실망하지만, 이내 1년 내내 혜택을 주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견하고 함께 기뻐하며 여행길에 나서는 모습을 담았다. 이는 단순히 여행 시에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SOL트래블 체크카드’ 광고는 TV뿐만 아니라 유튜브 쇼츠, 디지털 미디어, 신문,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영상이 공개되는 15일부터 ‘신한 슈퍼SOL’ 앱에서도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트래블 카드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렴해 프리미엄 혜택을 한데 모은 카드”라며, “국내·해외에서 365일 다양한 혜택을 받는 ‘SOL트래블 체크카드’와 함께 새로운 여행 라이프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