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일대를 돌며 시민들과 인사나누며 부천에 필요한 현안 살펴
박성중 도시행정전문가, '메가시티 부천'을 비롯한 행정 사안 제시

사진 = 박성중 페이스북 캡쳐 / 방방곡곡 열심히 뛰는 '박성중' 부천을 국민의힘 후보
사진 = 박성중 페이스북 캡쳐 / 방방곡곡 열심히 뛰는 '박성중' 부천을 국민의힘 후보

[문화뉴스 이준 기자] 박성중 부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시작했다.

박 후보는 지난 14일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상동과 중동 등 부천 곳곳을 돌며 유세 활동을 펼쳤다.

송내역에서 시작된 이 활동은 부천 팰리스타운, 중동, 상동을 돌고 18시 20분 송내역으로 돌아와 퇴근길 인사를 한 후 상동 충청향우회 정기회의 참석으로 마무리 지었다.

박성중 후보는 "부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하루였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부천에 희망의 꽃이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보여줬다.

박성중 부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21대 서울 서초을 국회의원을 연임하고, 부천 지역에서 3선을 도전한다. 

박 후보는 양지였던 서초을이 아닌 국민의힘에게는 험지인 부천을에 공천받아 컷오프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전략공천' 받은 것임을 강조하며 활동중이다.

그는 도시행정 전문가로 서울시의 버스전용차선을 기획한 인물이다. 이번 제22대 총선에서는 '메가시티 부천'과 '7호선 노선 급행 추가'등 공약을 내세웠다.

문화뉴스 / 이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박성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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