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자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패자부활전
‘몸(M.O.M) 31’에서 떨어진 21명의 선수들이 단 두 자리를 위해 슈팅 머신 서바이벌에서 생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마지막 기회의 스릴... ‘뭉쳐야 찬다 3’에서 펼쳐지는 패자부활전의 치열한 전투
마지막 기회의 스릴... ‘뭉쳐야 찬다 3’에서 펼쳐지는 패자부활전의 치열한 전투

[문화뉴스 유송이 기자]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흥미진진한 패자부활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몸(M.O.M) 31'의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탈락한 21명의 선수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인 이번 패자부활전에서는 오직 2명만이 다시 경쟁의 무대로 돌아올 수 있다. 이러한 설정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안정환 감독은 최종 TOP 5에게 약속했던 '어쩌다벤져스' 입단 테스트와 함께, 패자부활전 발표에 앞서 특별 채용 가능성을 언급하며 참가자들의 도전 의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히 패자부활전의 종목은 '슈팅 머신 서바이벌'로 결정되어, 참가자들은 안정환과 김용만이 조작하는 슈팅 머신으로부터 날아오는 축구공을 피해야 한다. 게임은 점차 어려워지며, 생존자가 줄어들수록 경기장이 좁아지고 공의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이번 패자부활전에서는 민첩성과 순발력이 크게 요구되며, 이미 시작하자마자 안정환의 공에 맞아 1초 만에 탈락하는 선수가 발생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한편, 김준호 선수는 펜싱 선수로서의 특별한 몸놀림을 바탕으로 부활의 가능성을 높이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몸(M.O.M) 31' 패자부활전은 17일 오후 7시 45분, JTBC '뭉쳐야 찬다 3'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유송이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JTBC '뭉쳐야 찬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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