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BBQ가 청계천변에 새로운 타입의 BBQ빌리지를 오픈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1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계광장에 신규 매장 'BBQ 청계광장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BBQ 청계광장점은 야외 테라스, 대규모 루프탑과 매장 최초 샌드위치와 와인 판매, 새로운 타입의 플래터 등 확장된 매뉴를 선보인다. 

매장에서는 황금올리브 치킨을 포함한 BBQ의 치킨 메뉴와 더불어 햄버거, 파스타, 피자, 플래터 등 7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BBQ 매장 최초로 와인과 불고기, 데리야끼, 햄에그 등 샌드위치 3종을 선보여 매장 인근 바쁜 직장인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다. 

BBQ 관계자는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청계광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