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성동구·중구·강동구를 찾아 인사할 것으로 알려져
일정은 추후 상황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어

사진 = 연합뉴스 / 한동훈 비대위원장, '격전지 4곳' 방문하며 출근길 인사...전략전 실시
사진 = 연합뉴스 / 한동훈 비대위원장, '격전지 4곳' 방문하며 출근길 인사...전략전 실시

[문화뉴스 이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서울 영등포구·성동구·중구·강동구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후보지인 여의도역에 먼저 찾은 한 위원장은 시민과 웃으며 사진을 찍는 등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한양대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열며, 오전 11시 10분에는 왕십리역 광장에 방문해 거리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후 오전 11시 40분에는 '신당동 떡볶이타운' 거리인사를 나오며, 강동구 '암사시장'을 방문하기도 한다.

마지막 일정은 오후 6시로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에서 거리인사를 한다.

국민의힘 측은 상기 일정이 상황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 위원장이 찾은 곳은 모두 격전지이며, 이에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원하고자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문화뉴스 / 이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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