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여성의류 브랜드 ‘목단꽃이 피었습니다‘는 MBC 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MBC 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트레이서' 시리즈 '보이스2' 이승영 감독과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등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이 총출동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원더풀 월드’는 드라마퀸 김남주가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고, 차은우가 파격적인 연기 변신까지 하고 있어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목단꽃이 피었습니다는 친숙하지만 세련됨을 잃지 않고 생활 속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오늘도 예쁘고 당당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일상이 스타일이 되는 여성의류 브랜드이다. 

주식회사 목단의 정원경 대표는 “목단꽃은 예로부터 화중지왕(火中之王), ‘꽃 중의 왕’이라 부귀(富貴), 영화(榮華), 자손번성(행복한 결혼) 등의 좋은 의미로 관직, 혼례복, 병풍, 그림 등으로 자주 쓰였으며, 목단과 함께하는 그녀들의 일상에 감동을 드리는 다정하고 좋은 브랜드로 함께 하고자 목단이라고 지었으며, ‘원더풀 월드’를 제작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MBC 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매주 금,토 9시 50분에 방영된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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