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저녁 6시 25분, MBC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MBC ‘놀면 뭐하니?’에서 봄 맞이 '놀뭐 축제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유재석은 봄을 맞아 모든 분 들이 신나고 즐거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보고자 했다면서 '같이 놀아, 봄' 라인업을 공개했다. 첫 번째 손님으로는 '놀면 뭐하니?'가 내민 손을 덥석 잡아준 러블리즈가 소개됐다.
러블리즈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오랜만에 모인 러블리즈에 미주는 함께 활동했던 모든 날이 행복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러블리즈는 한마음 한뜻 모아 싸우는 소리가 날마다 들렸다며 반론을 했고, 이에 미주는 크게 당황했다.
또한 러블리즈는 Ah-Choo, Destiny (나의 지구)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눌면 뭐하니?' 식구들의 흥을 돋웠다.
방송의 후반부에서는 추억이 되살아났던 그때 그 시절의 원곡자 김태우를 만나 흥분한 시민들과 그가 들려주는 사랑비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 제 227회는 30일 저녁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 김수민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제 227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