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독박즈’가 베트남 호이안의 숙소 내 인피니티풀에서 ‘MZ컷’ 촬영을 하며 활약하는 모습이 30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의 13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논밭 뷰를 보면서 운동하는 건 처음이라며 수영장에서 아침을 시작하고, 곧이어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사진 스타일을 시도하며 대환장 케미를 선보인다고 한다.

특히, 김준호는 유세윤에게 최대한 어깨 넓어 보이게 찍어줄게라는 요청을 하여 그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홍인규는 불상 수영모를 착용하고 인피니티풀에서 파격적인 포즈를 취하는 김준호를 포함하여, ‘독박즈’ 멤버들의 사진 촬영을 위해 특별한 아이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들의 케미와 더불어, 유세윤이 사진 작가 역할을 맡아 열심히 활약한 모습도 볼 수 있다.

 ‘독박즈’의 이러한 활약은 지난 23일 방송된 ‘독박투어2’ 12회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독박즈’의 베트남 호이안에서의 도전과 그들이 최종 독박자가 될 지에 대한 궁금증은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SK브로드밴드 Btv, KT 지니TV, LG U+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되어 있다.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채널S, SK브로드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