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넷플릭스에서 8, 9회 공개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 2일 공개...최후의 피지컬은 누구?(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 2일 공개...최후의 피지컬은 누구?(사진=넷플릭스)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이하 '피지컬: 100’)'의 우승자가 2일 공개된다.

'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고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컴피티션 예능이다.

2일 베일을 벗는 8, 9회 파이널에서는 세 번째 퀘스트인 광산 운송전 공중 짐나르기의 결말이 공개된다. 경쟁과 협동의 경계가 모호한 지하광산 세계관 아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벌인 100인의 참가자 중 최후의 피지컬인 우승자가 탄생한다.

앞서 공개된 5-7회에서는 이원희팀(이원희, 박다솔, 함영진, 임수진, 김영찬)이 정지현팀(정지현, 아모띠, 이장군, 김지혁, 김민수), 안드레진팀(안드레진, 장용흥, 박우진, 파워후야미, 정유인)에 밀려 최종 탈락했다.

이어 펼쳐진 이재윤팀(이재윤, 조성빈, 이현정, 저스틴 하비, 주민경), 김동현팀(김동현, 정대진, 고종훈, 이호연, 위성오), 홍범석팀(홍범석, 깁슨, 강청명, 설영호, 박하얀)의 대결.

세팀 간에 예측할 수 없는 경우의 수가 펼쳐졌고, 김동현팀의 고종훈과 이재윤팀의 조성빈이 연달아 추락하며 양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세 팀 중 최하위 한 팀이 전원 탈락하는 무자비한 생존 경쟁에서 누가 살아남을지는 8,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지는 네 번째 퀘스트와 파이널에는 예상할 수 없는 잔인한 혈투가 예고됐다. 최강 피지컬 톱4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한계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명승부 속 '피지컬: 100' 시즌2의 우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는 공개 2주 만에 2년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화제가 되고 있는 '피지컬: 100'의 파이널 8, 9회는 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문화뉴스 / 신희윤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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