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3대 질환 보장 범위를 업계 최초로 두 배 확대
새로운 펫보험 상품, 반려동물의 건강과 반려인의 부담을 동시 경감

KB손해보험, 'KB금쪽같은 펫보험'으로 치료비 보장은 더 크게, 마음은 더 가볍게
KB손해보험, 'KB금쪽같은 펫보험'으로 치료비 보장은 더 크게, 마음은 더 가볍게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이달 초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의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치료비 보장을 확대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특화 보장을 신설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구본욱 대표는 'KB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주요 3대 질환(종양, 심장, 신장 질환)에 대해 기존 대비 보장한도액을 2배로 늘린 '반려동물 치료비Ⅱ'를 탑재했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반려인이 상해 또는 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반려동물 위탁시설 이용 비용을 실손 보장하는 '반려동물 위탁비용' 특화 보장을 신설했다고 추가했다.

또한, 지난 1일 KB손해보험과 KB국민카드의 협업으로 선보인 'KB손해보험 마이펫카드'는 보험료 결제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펫보험 가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만 부족한 보장으로 가입을 주저하는 반려인을 위해 'KB금쪽같은 펫보험'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보험료와 차별화된 보장으로 행복한 반려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KB손해보험]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