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오는 22일 첫 솔로 음반 발표

[문화뉴스 이관형 기자] 'OST 장인'으로 불리는 엔시티(NCT)의 도영이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데뷔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이 발매된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담은 총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도영은 이전에 NCT의 멤버이자 도재정 유닛에서의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었다. 또한, '유미의 세포들', '낭만닥터 김사부 3',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등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외에도 배우 김민하, 로코베리, 김세정과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넓혀왔다.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청춘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감정의 '포말'을 음악으로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앨범은 오는 22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도영은 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전시회 기념 행사 참석을 위해 4일 오전 밀라노로 출국했다. 

문화뉴스 / 이관형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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