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을 후보 박성중, 부천의 이웃인 인천에서 화합하는 모습 보여

사진 = 박성중 페이스북 / 박성중, 원희룡 인천 계양을에서 합동 유세...시민과 소통하는 모습 보여
사진 = 박성중 페이스북 / 박성중, 원희룡 인천 계양을에서 합동 유세...시민과 소통하는 모습 보여

[문화뉴스 이준 기자] 박성중 경기 부천을 국민의힘 후보와 원희룡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가 인천에서 합동 유세를 했다.

지난 3일 박성중 후보와 원희룡 후보가 인천 계양구 한 대형마트 앞에서 같이 선거 유세활동을 했다. 이천수 전 축구선수겸 원 후보 후원회장 또한 이날 활동에 참가했다. 

박 후보와 원 후보는 같은 선거 트럭에 탑승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수는 선거 공보물을 들며 지원했고, 몇몇 시민들은 이들의 모습을 촬영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 후보는 합동 유세 이후 인천 시민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등 당을 위해 활동했다.

이후 박 후보는 같은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부천의 이웃, 인천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부천과 인천의 공동 발전을 위한 화합 정신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라며 "바쁜 시간을 내어 인천까지 찾아와주신 부천 시민분들께 큰 감사 인사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천을 방문한 박 후보는 4일 7시에 부천을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를 참여한다. 방송은 LG헬로비전 부천김포방송과 유튜브 헬로TV뉴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박성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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