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저녁 8시 50분, JTBC

JTBC '아는형님', '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 비하인드 대공개/ 사진=JTBC 제공.
JTBC '아는형님', '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 비하인드 대공개/ 사진=JTBC 제공.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현역가왕’ 1위 전유진이 떡잎부터 남달랐던 가왕 에피소드를 전한다.

JTBC '아는 형님'에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의 주역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출연해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현역가왕' 촬영 도중 생긴 에피소드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현역가왕' 1위를 거머쥔 전유진은 "가볍게 출전한 첫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라며 처음부터 남달랐던 가왕 탄생 에피소드를 전한다. 또한 "팬분이 오골계 삼계탕을 호텔 프런트에 맡기고 간 적이 있다"라며, 오골계 삼계탕부터 청계알까지 남다른 팬 선물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어서 전유진은 "보이그룹 라이즈(RIIZE)와 엔하이픈(ENHYPEN)을 좋아한다"라며 풋풋한 소녀 팬의 면모를 보이다가, 돌연 롤 모델은 남진이라며 광범위한 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라이즈의 'Get A Guitar'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2위를 차지한 마이진은 일본 기획사와의 600억 계약설 및 집 3채 계약설에 대한 진실을 밝혀 형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의 귀 호강 라이브 무대는 6일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김수민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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