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8일 방송되는 '더트롯쇼'에서 김희재, 손태진, 진해성이 1위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번 '더트롯쇼' 110회에는 김희재의 '꽃마리', 손태진의 '당신의 카톡사진', 진해성의 '사랑에게'가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애절한 감성여신 강예슬, 新전통 트롯 강자 김의영, 트롯 대세요정 류원정, 큐티보이 박민수, 흥유발 댄스트롯 윤태화, 다 가진 욕심쟁이 이대원, LP판 보이스 조명섭, 봄에 찾아온 트롯여신 한봄 등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트롯쇼'는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이 공개되는 최초의 트로트 차트쇼로, 2021년 1월 1일 이후에 발매된 트로트 장르곡 중에서 차트 후보곡을 선정한다. 1위 곡은 음원 점수, 시청자 선호도, 방송점수, 사전투표 점수를 더한 사전점수에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된다.

'더트롯쇼' 1위의 주인공은 8일 오후 7시, SBS FiL, SBS M에서 공개된다.

문화뉴스 / 신희윤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더트롯쇼'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