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오후 6시, ‘EVERLASTING’ 발매

사진 = 엘라스트 콘셉트 포토 / 와이엔컬처스 제공.
사진 = 엘라스트 콘셉트 포토 / 와이엔컬처스 제공.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한층 짙어진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지난 7일과 8일 엘라스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의 ‘Infin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 백결과 원혁은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멤버 예준, 라노와 마찬가지로 두 멤버 역시 연기 속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결은 카모플라주 무늬의 아우터를 허리에 두른 채 가죽 힙색의 밀리터리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팔 근육을 드러낸 민소매 의상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원혁은 크롭 데님 재킷과 카키 색상의 의상, 탄띠 벨트와 함께 금발의 헤어 스타일링에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엘라스트는 5월 2일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과 함께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문화뉴스 / 김수민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와이엔컬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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