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한 달 만에 재결합 소식 알렸던

[문화뉴스 이관형 기자] 유튜버 감스트와 뚜밥이 "끝내 결별"했다고 밝혔다. 

뚜밥은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계속 살아지니 시간이 지나가 주더라"며 고통스러웠던 심경을 고백했다. 그녀는 "근 한 달 동안 일생 중 가장 많이 욕도 먹어보고, 위로도 받아본 날들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특히 "운동이 많은 도움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나 자신을 위해 운동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며 가족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살아보려고"한다고 팬들에게 알렸다.

감스트 역시 "뚜밥과 완전히 헤어졌다"고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밝혔다. 그는 "여러 과정을 통해 최선을 다 해봤고 결국 후회 없이 완벽하게 헤어지게 됐다"며 "앞으로 더 좋은 방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팬들에게 사과하며 "앞으로 팬분들을 우선순위로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뚜밥과의) 관련 언급은 무조건 강퇴나 블랙(차단)"이라며 전 연인 언급을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문화뉴스 / 이관형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뚜밥SNS, MHN스포츠]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