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은행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순

4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는? / 사진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4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는? / 사진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은행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하나은행, 2위 신한은행, 3위 KB국민은행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월 16일부터 4월 16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11개에 대해 빅데이터 29,990,256개를 분석했다. 지난 3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2,165,361개와 비교하면 6.76% 줄어들었다.

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은행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요원의 브랜드채널 평가도 포함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4년 4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NH농협은행, 씨티은행, 수출입은행, 수협은행, SC제일은행, 우리은행 순이었다.

4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는? / 사진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4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는? / 사진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1위를 차지한 하나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711,906 미디어지수 1,942,668 소통지수 1,772,651 커뮤니티지수 2,306,149 사회공헌지수 215,396 ESG지수 498,075 CEO지수 480,8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27,70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8,207,474와 비교해보면 3.41% 하락했다.​

2위인 신한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836,949 미디어지수 1,385,725 소통지수 1,704,417 커뮤니티지수 1,526,248 사회공헌지수 351,314 ESG지수 703,205 CEO지수 572,2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80,082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8,069,908과 비교해보면 12.27% 하락했다.​

3위인 KB국민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998,506 미디어지수 1,075,106 소통지수 1,145,653 커뮤니티지수 1,148,176 사회공헌지수 269,212 ESG지수 560,700 CEO지수 262,7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60,12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884,162와 비교해보면 7.21% 하락했다.​

4위인 IBK기업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620,014 미디어지수 651,299 소통지수 962,280 커뮤니티지수 1,083,547 사회공헌지수 121,219 ESG지수 265,855 CEO지수 165,9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70,161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964,340과 비교해보면 2.38% 하락했다.​

4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는? / 사진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4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는? / 사진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4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는? / 사진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4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는? / 사진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은행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하나은행이 1위를 기록했다. 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3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2,165,361개와 비교하면 6.7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2.45% 하락, 브랜드이슈 6.77% 하락, 브랜드소통 5.89% 하락, 브랜드확산 8.43% 상승, 브랜드공헌 14.83% 하락, ESG평가 2.35% 하락, CEO평가 23.7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4년 4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하나은행은 링크분석에서 '확대하다, 지급하다, 예금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임영웅, 배상금, 퇴직연금'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89.97% 긍정비율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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