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마트티비뉴스 창업로드 방송분 캡쳐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프랜차이즈 핫도그트럭이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한달 만에 12개 지점을 오픈하는 등 문의 쇄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는 12개 지점을 오픈했고, 15개 지점을 오픈준비중이며 매일 30여건의 핫도그트럭의 창업 문의가 이어진다"며 "맛과 매출은 이미 테이스티로드(올리브TV) 방송에서 검증되어 문의를 많이 받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17 창업트랜드인 핫도그창업에 힘입어 실질적인 매출이 검증된 프랜차이즈 핫도그트럭에 
문의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반면, 추억의 먹거리 핫도그 창업의 폭발적인 인기로 많은 핫도그 프랜차이즈들이 나왔지만, 일명 '핫도그 열풍'이라는것을 이용해 생긴 겉만 요란한 기획 프랜차이즈들을 조심하라는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프랜차이즈 핫도그트럭은 기획한 가맹사업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발생되었으며, 모짜렐라 치즈핫도그 및 라면땅 핫도그 등  히트상품을 개발하여 주목받으면서 인지도를 넓혔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가맹본부 김영석 차장은  "시작은 출연하게 된 테이스티로드(OliveTV) 방송 후 장사를 못할 정도로 너무 많은 창업 문의가 와서 였다."며 "그게 1년 전 일이었고, 그 분들이 속칭'대박'이 나고 그 주위 분들이 창업해 달라고 밀려들고 있는 실정이다." 라고 프랜차이즈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핫도그 트럭의 자세한 가맹문의 상담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