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서울 은평구 일산 파주 고양시 일대가 높은 전세가에 지친 수요자들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신안건설산업이 경기도 고양시 목암지구에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 조합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공급중인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는 3.3㎡당 800만원대로 공급하며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중도금 무이자(3.5% 이내)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안건설산업이 직접 토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이로 인한 개인토지에 대한 사용 승낙과정이나 추가 매입이 없어 추가 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뿐만 아니라 조합원 확정분단금 보증서를 직접 발행한다.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는 강남, 수원, 광교, 화성 봉담까지 연계되는 신분당선 개통으로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추었다는 평가다. 또한 신세계복합쇼핑몰 개발 등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삼송지구,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등의 대형 인프라가 조성되는 은평뉴타운 등과 인접하여 생활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총 1,885가구의 대단지로 이미 1차(328가구)를 완판했고, 2차(990가구)는 잔여분 분양 중이며, 오는 1월부터 3차(56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64~84㎡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이루어졌다. 분양가격은 3.3㎡당 800만원대로 공급하며 발코니 확장무상시공도 제공한다.

현재 인천, 경기김포, 파주, 군포, 고양, 충북 제천 등에 공급하며 대표적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에는 고양시 목암지구와 식사2지구, 경기 이천시 백사면, 경북 구미시, 서울 종로구 등에서 약 7,000가구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중인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는 3.3㎡당 800만원대로 공급하며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중도금 무이자(3.5% 이내)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 확정으로 이슈지역인 삼송지구와 동일한 생활권이며, 삼송지구의 신세계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2017년 예정), 이케아2호점 등이 계획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목암지구 내에도 마트(SSM)가 계획되어 있으며, 초교 신설(예정) 및 목암초·중, 고양초, 고양일고, 중부대 고양캠퍼스 등이 가깝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으며 LED조명, 지하주차장, 스마트 원키 시스템 등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이 외에도 전기 손실을 방지하는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실별 난방온도를 조절하는 디지털 온도조절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 홍보관내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호수 지정경쟁이 치열하여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 하여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고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고 대표번호를 통해 빠르게 상담 및 방문예약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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