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2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극장에서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의 '슈퍼 얼리버드' 예매 '인형 이벤트' 응모함이 가득찼다.

29일 개봉한 '옥자'는 강원도 산골소녀 '미자'(안서현)가 자신의 친구이자 가족인 '옥자'가 글로벌 기업 '미란도'에게 끌려가 무작정 구하러 가는 위험천만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한편, 29일 현재 국내 대형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 상영하지 않는 '옥자'는 지난 12일 언론 시사회를 진행한 대한극장을 비롯해 전국 79개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 현재 '옥자'의 실시간 예매율은 '박열'(29.3%), '리얼'(19.8%)에 이어 3위인 13.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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