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피부톤이 칙칙하면 인상이 좋지 않아 보이고 매사에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다. 피부 하얘지는 법으로 흔히 화이트닝을 손꼽는다. 화이트닝은 피부 칙칙함을 예방하고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를 개선해 화사한 피부로 관리해주는 것을 말한다. 칙칙한 피부톤은 멜라닌 증가에 의한 것으로 멜라닌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해주면 피부톤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피부톤 개선을 위한 화이트닝 방법에는 기능성 화장품을 활용한 방법 외에도 여러 가지 생활습관을 통한 방법이 있다. 이 방법들은 비단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추천되는 방법이다. 우선, 익히 잘 알고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반드시 하루에 10잔 이상을 마시도록 한다.

특히 녹차나 허브차의 경우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생수와 번갈아 마시게 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몸이 차가운 사람들은 녹차 마시는 것을 어느 정도 조절해야 역효과를 방지할 수 있다.

효과적인 화이트닝을 위해 요즘 흔히들 자주 마시는 커피의 섭취 횟수가 3회를 초과하는 이들의 경우 그 횟수를 조금 줄일 필요가 있다. 카페인은 멜라닌의 활동성을 높여준다. 그로 인해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커피를 과다 섭취하면 불면의 원인이 되어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수면 부족은 필연적으로 피로를 불러오고 멜라닌 색소의 증가 요인이 된다. 우리 신체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취침 전 스킨로션을 바른 후 팩을 하거나 크림, 에센스, 세럼 등의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한 후 푹 자도록 하는 것은 생활 속 효과적인 화이트닝을 위해 추천할 만한 방법이다.

더불어 이러한 화이트닝을 위해 추천받은 기능성 화이트닝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대한민국 경제 리더 대상' 글로벌 경영 경제 리더로 선정된 1960NY 아쿠아 화이트닝 3-STEP, SE 화이트닝 3-STEP 제품은 화이트닝 관리법으로 추천할만한 좋은 기능성 화장품이다. 

이러한 화이트닝 제품과 함께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지켜줘야 한다.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다. 화이트닝의 기본은 자외선 차단이다. 외출할 때는 물론이고 실내에서도 조명에 의한 피부 자극과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도록 하고, 비오는 날 등 흐린 날씨라고 자외선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신경 써서 차단제를 꼭 바르도록 한다. 로션에 자외선 차단제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도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한편, 스트레스와 흡연은 화이트닝의 가장 큰 적이다. 스트레스는 호르몬 이상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으며 이와 연계되어 멜라닌 색소의 분비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담배에 있는 성분들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산소공급을 방해하여 피부를 약하게 만든다. 약해진 피부는 제품들의 흡수를 원활하게 하지 못한다. 화이트닝의 가장 기본은 담배를 줄이거나 끊는 것이다.

화이트닝에 좋은 제품과 함께 생활 속 피부톤 개선에 도움이 되는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혹은 문의 가능하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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