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국내 NPL투자 분야 권위자로 통하는 김두칠 대표가 무료 세미나를 통해 투자비법을 공개한다.

아이브에에셋 측은 다수의 금융기관에서 1조 2,400억원에 달하는 NPL투자 및 NPL투자자산 관리를 수행한 경력과 NPL투자이론으로 석∙박사 과정을 마친 김두칠 박사가이번달 5일부터 매주 정기적으로 ‘NPL경매투자전략 세미나’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최근 과당경쟁으로 인해 경매수익율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 경매 참가를 넘어 NPL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융합투자와 특수부동산에 대한 접근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

융합투자는 오랜 기간의 실전과 이론연구를 겸비한 김박사가 새롭게 정립한 NPL투자론이다. 단순 물건보다는 특수 물건이 훨씬 고객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 준다는 점에 착안한 특수부동산 투자강좌는 일찌감치 호응을 얻고 있다.

과거 NPL투자는 경매 매각기일 임박한 시점에 매입해 일반적으로 약2~3개월 이내 입찰에 참가하여 낙찰 받는 방식의 투자다. 하지만 NPL투자방식이 대중화되면서 배당요구종료 이전에 매입하거나 경매신청 전에 매입하는 투자방식으로 진화됐다.

NPL매입 이후 자산관리 스킬이 더욱 중요한 투자변수로 발전한 것이다. 특히 지난 2016년 7월 대부업법이 개정됨에 따라 개인의 NPL투자 접근성은 더욱 낮아졌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번 세미나는 단기간 내 NPL경매부동산투자의 핵심 스킬을 이해할 수 있으며, 개인투자자의 NPL경매투자전략을 살펴보고,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중심, 사례중심으로 구성된다. 강연은 김두칠 박사가 직접 진행한다.

㈜아이브이에셋 김두칠 대표는 “대중화된 경매투자 재테크는 경쟁이 치열한 만큼 위험요소가 있으므로 NPL투자를 통한 경매투자로 리스크를 해결하는 전문지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무료 세미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핵심 노하우와 사례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NPL경매투자전략 세미나’는 아이브이에셋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NPL 김두칠 세미나 공식카페에서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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