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과 함께 객실 패키지와 다이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2015년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이번 패키지는 공연관람과 함께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객실 패키지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VIP석 2매와 디럭스룸 1박 숙박권이 포함된 '돈키호테 패키지(409,000원, 부가가치세 별도)'와 R석 2매, 디럭스룸 1박 숙박이 가능한 '알돈자 패키지(335,000원, 부가가치세 별도)' 두 가지로 좌석 등급에 따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객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객실 1박과 호텔 내 피트니스와 수영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다이닝패키지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뷔페와 공연관람을 최대 21%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토요일 런치뷔페 1인 이용권을 포함한 패키지는 VIP석 163,000원, R석 128,000원, 디너뷔페 1인 또는 일요일 브런치 이용권을 포함한 패키지는 VIP석 187,700원, R석 152,700원에 판매된다.

한편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는 1965년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인 후 탄탄한 작품성을 바탕으로 이듬해 토니상 5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초연이래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리바이벌 되는 작품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해 류정한, 조승우, 전미도, 린아, 정상훈, 김호영, 황만익 등 최고의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는 오는 7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문화뉴스 전주연 기자 jy@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