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효리네 민박'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자신의 우상 가수 장필순을 만났다.
 
16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이효리의 도움으로 장필순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장필순 언니의 집에 놀러왔다가 이상순과 만나게 됐다. 우리집에서 5분 거리에 산다"고 말한 후 장필순에게 연락해 "언니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라고 말했다.

이후 민박집을 찾은 장필순을 만난 아이유는 소녀팬의 모습으로 "선배님 노래 많이 들었다. 제 방에 선배님 LP도 있고 정말 팬이다"라고 말했고, 장필순은 "정말 잘 왔어"라고 답했다.

한편, 장필순은 80년 ~90년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햇빛촌', '소리두울'의 멤버로 활동한 가수이자 락커다. 대표곡은 '어느새', '외로운 사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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