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직화석쇠 불고기 전문점이었던 주구장창 석쇠불판이 매장 컨셉과 새로운 신메뉴를 선보였다.

기존 배달형 매장 지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형으로 20~50대 고객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주구장창 석쇠불판의 대표메뉴는 매콤한 맛을 강조한 ‘직화 고추장불고기’와 어린아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직화 간장불고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는 두 번 초벌 후 고객들이 직접 구워먹는 주구달봉 직화삼겹과 같이 곁들이는 ‘수상한 김치찌개’ 2종을 출시했으며, 기존 메뉴에 잘 어울리도록 구성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수상한 김치찌개’는 ‘주구장창 석쇠불판’에서 전국최초로 기획한 신메뉴로 매장에서만 맛 볼 수 있으며 직화삼겹인 ‘주구달봉’과 ‘수상한 김치찌개’는 ‘주구장창 석쇠불판’에서 처음 선보인 메뉴이자 원조이다.

주구장창석쇠불판 관계자는 “업종변경이나 유망프랜차이즈를 희망하는 기존 및 예비창업자들의 매장형 가맹문의가 많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재미도 있고 맛도 있는 일석이조의 메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구장창 석쇠불판’은 매장, 배달, 테이크아웃으로 복합형 창업 형태에 대입시켜, 기존 매장을 운영 중인 사업자들도 주구장창 석쇠불판의 메뉴들을 추가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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