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가칭)풍무아이시티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풍무동에 위치하는 ‘김포 풍무 코오롱하늘채’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김포 풍무 코오롱하늘채 2차2단지’가 본격적인 조합원을 모집, 사업추진에 나서고 있다. 1차1단지를 성공리에 마친 '김포 풍무 코오롱하늘채 2차2단지' 지역주택조합사업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하는 ‘김포 풍무동 코오롱하늘채 아이시티’ 홍보관을 그랜드오픈하며, 신규조합원을 본격적으로 모집한다. 1단지1차949세대ㆍ2단지2차769세대, 전용면적▲63㎡▲74㎡ 총1718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포풍무지구는 내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와 풍무역세권개발등 다양한호재들이 잇따르고 있어 기대와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지역이다. 

최대동간거리로 전세대 남향위주(남서·남동향)로 배치하고 지상에 차가없는 단지로 설계 될 계획이다. 현재1단지 949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으로 마감됐으며, 2단지 769세대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이다.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도보10분거리이며, 공항철도 계양역 이용이 수월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계획)과도 인접하다. 

풍무동 이마트트레이더스와 수영장을 갖춘 풍무국민체육센터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풍무근린공원, 공공기관등 생활인프라도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어, 입주 후 프리미엄과 만족도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개통과 내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 개통을 앞두고, 김포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포한강로를 통해 마곡지구등 강서권10분대·여의도20분대·강남40분대 이동가능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올림픽대로의 접근성이 좋다. 

서울의 마곡ㆍ상암등이 신흥업무지구로 떠오르면서 수도권 중 서울2정거장인 김포(김포한강신도시)·고양(삼송·원흥지구)이 대체주거지로 떠오르며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작년말까지 11개사가 입주한 마곡지구는 올해 LGㆍ코오롱ㆍ롯데등 43개사가 공사를 완료해 총54개사 입주예정이다. 

면적은 상암DMC지구 종사자 4만여명의 6배인 약16만여명에 달한다. 이렇게 마곡과 상암이 20만여명의 종사자를 배후에 둔 서울 서북권 대표업무지구로 자리잡으면서 지역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지구내 아파트 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에따라, 차량으로 10~20분대에 진입 가능한 김포시 풍무동이 대표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포 풍무 코오롱하늘채’ 분양가는 3.3㎡당 평균700~900만원대로, 이는 올해 김포시 평균분양가인 3.3㎡당 1084만원과 비교하면, 최대200~400만원이상 수도권에서는 보기 힘든 저렴한 공급가를 선보였다.
계약금10%(1차1500만원)·중도금60%무이자혜택·계약안심보장제로 1단지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으로 마감했다. ‘김포 풍무 아이시티 코오롱하늘채’의 조합원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인천·경기등 수도권에 6개월이상 거주한 세대주(만20세이상)로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85㎡이하 주택을 1채 소유한 세대주면 가능하다. 사업승인이후에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사전예약 후 홍보관을 방문하면 홍보관내 모델하우스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2인무료 제주도 왕복항공권등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재 주택홍보관 개관중으로 대표전화를 통해 조합원가입안내와 ‘김포 풍무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 홍보관위치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