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장기화된 불경기로 부동산 매매율이 낮아지고 있는 반면 신축빌라 매매는 연일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대형아파트 입주를 바랐던 소비자들이 이제는 아파트보다 저렴하고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설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특히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입지나 내부시설, 생활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아파트의 강점을 모두 갖춘 신축빌라가 화제라고 내집마련연구소는 전하고 있다.

그중 인천이나 부천, 경기도 지역이 인기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해당 지역은 신축빌라 매매율이 높은 편이다.

내집마련연구소 이영재 대표는 "최근 트렌디하고 가성비가 좋은 신축빌라,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 주거지를 소개하기 위해 전문 플래닝을 제공 중이다"고 밝혔다.

내집마련연구소가 밝힌 신축빌라 분양 시세표에 따르면 인천 신축빌라로 부평구 삼산동 신축빌라와 부평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4천만 원에서 1억9천만 원 선, 남구 용현동 신축빌라와 주안동 신축빌라, 숭의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2천만 원에서 1억6천만 원 선이다.

또한 남동구 신축빌라로 구월동 신축빌라와 만수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만 원에서 1억8천만 원대 선이며, 서구 석남동 신축빌라 매매를 비롯해 연수구 신축빌라 매매로 선학동 신축빌라, 청학동 신축빌라, 옥련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만 원에서 2억5천만 원 선에서 거래되는 중이다.

아울러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은 부천 신축빌라 매매는 고층 도시형 생활주택 형태를 띤 신축빌라가 인기리에 매매되고 있으며, 경기도 광주 목현동 신축빌라 매매를 비롯해 광주 타운하우스, 일산신축복층빌라, 용인복층빌라 등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2016년 스포츠조선이 선정한 소비자 만족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내집마련연구소는 다년간의 경력과 노하우를 축적한 각 팀의 전문가들이 최적의 조건으로 소비자와 매매업체를 즉각 연결해주는 온오프라인 분양 커뮤니티 부동산 시장에 앞장서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카페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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