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여름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션그룹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 '패턴 티셔츠 컬렉션'은 화려한 패턴과 함께 화이트, 옐로우, 그린 등 비비드한 색상으로 젊고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좋다. 또한, 매쉬 등 청량감이 느껴지는 소재를 적용해 한여름의 찜통 더위에도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라워 패턴 3종과 과일 패턴, 알파벳 패턴으로 구성됐다.

 

상큼한 레몬 프린트가 매력적인 패션그룹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칵테일 피케셔츠(CL7MTS242)'는 소매와 카라 부분의 배색이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한다. 화이트와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화려한 패턴이 부담스러운 여성들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패션그룹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알파벳티셔츠(CL7MTS221)는 팝 아티스트 이용택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작가의 재치 있는 그래픽 패턴을 티셔츠 전반에 프린트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옐로우와 핑크 2종으로 짧은 기장의 치마 또는 반바지를 매치하면 세련된 골프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 프린팅 티셔츠는 좀 더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일상복 뿐만 아니라 바캉스룩으로도 제격이다. 큼직한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인 빅플라워티셔츠 (CL7MTS214)는 시원해보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잔꽃무늬티셔츠 (CL7MTS217)는 소매와 카라까지 플라워 패턴이 적용돼 화려함이 한층 돋보인다. 또, 매쉬 원단을 사용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야자수 패턴의 티셔츠(CL7MTS239)는 카라 부분에 데님을 적용해 캐주얼한 감성을 더했다.

노길주 패션그룹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패션업계에 불고 있는 복고 열풍이 바캉스룩으로 이어져 열대과일, 야자수 등 화려한 패턴과 과감한 컬러의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화려한 패턴의 옷은 심플하고 진한 컬러 의상과 매치하면 좀 더 안정감있고 화사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고 패턴 티셔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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