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최근 여름을 맞이하여 집안 분위기에 변화를 주기 위해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구에 변화를 주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거실에 위치해있어 집안 분위기를 좌우하는 트렌디한 쇼파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남양주 덕소에 위치한 디바노폴은 샤무드쇼파로 유명한 키칠라노 전 모델을 남양주덕소 디바노폴 전시장에서 이벤트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디바노폴 예약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샤무드쇼파를 구입하지 않아도 2박3일 제주도항공권을 증정한다.

디바노폴 관계자는 "서울과 인접한 남양주덕소 키칠라노 디바노폴 쇼파전시장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전시장은 다양한 샤무드쇼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방문만 해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샤무드쇼파는 알칸타라, 엑센느 같은 신소재로 가죽의 장점 및 패브릭의 장점을 결합하여 만든 신소재다. 발수기능이 있어 커피를 쏟아도 바로 닦을 수 있고, 오염부분을 에탄올로 쉽게 지울 수 있는 혁신적인 소재로 이루어졌다.

특히 키칠라노쇼파는 샤무드쇼파 중 디자인이나 소재 면에서 탁월한 등급 쇼파로 분류되며, 독일의 헤이티에서 만든 헤드레스트와 고급 쇼파스폰지, 친환경재료로 제작된 명품 샤무드쇼파다.

자세한 사항은 디바노폴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