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전국적 교통망 확충에 따라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이 되면서, '세컨드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설악산국립공원 내 분양예정인 가족형 명품 레지던스호텔 '에스엠 레지던스 더 스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도 속초시 일대에 에스엠 부티크 레지던스 더 스파(SM BOUTIQUE RESIDENCE THE SPA) 130실이 8월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에스엠 부티크 레지던스 더 스파는 A동과 B동 2개동으로 A동은 연면적 4,993.17㎡,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 65실, B동은 연면적 4,986.76㎡,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 71실로 구성된다. 설악동 최초 가족 중심 명품레지던스 호텔로 전 객실에 프라이빗 온천 스파가 제공되며 일부 타입은 테라스 공간도 주어진다.

5개 타입으로 A타입은 전용면적기준 70.75㎡(격과 여유로움의 패밀리형 공간), B타입 49.80㎡(설악의 아침을 담은 로맨틱 공간), C타입 39.05㎡(세련미와 감성의 스타일리쉬 공간), D타입 19.82㎡(공간실속이 뛰어난 개성형 공간), E타입 22.15㎡(심플한 공간만족의 트렌트형 공간)으로 공급예정에 있다. 패밀리형 위주의 객실 구성 원룸은 물론 2룸, 3룸의 넓고 여유로운 패밀리타입 위주 설계로 거주 및 생활까지 가능하다.

전 객실 프라이빗 온천 스파 제공 건강과 피부미용에 뛰어난 설악산 온천수를 전 객실에 제공, 스파 힐링의 가치를 제공된다. 동과 동 사이에 근린공원 조성 동과 동 사이에 약 1,145㎡(약 350여 평) 규모의 근린공원을 조성하여 단지환경이 보다 쾌적성을 자랑한다. 또 67.53%의 높은 전용률로 적용 전용률이 낮은 일반 레지던스 호텔에 비해 파격적인 전용률을 적용, 실사용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 동해안 조망권 확보해 좌측 풍경으로 멀리 동해안 바다 풍경을 보실 수 있고 멋진 아침 해돋이를 누릴 수 있다. 속초 주요 관광지 10분 이내 위치해 설악산은 물론 동해바다와 속초 8경 등의 주요 관광지를 차로 10분 내에 누릴 수 있다.

이 호텔은 설악산 입구의 랜드마크 500여대 무료주차장 앞 설악산 관문에 위치(설악산 소공원주차장 폐쇄후 코끼리열차나 셔틀버스 탑승 장소)하여 향후 랜드 마크 역할을 하는 약속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진다.

서울·수도권에서 1시간대 접근성이 우수한데 서울~속초간 고속화철도, 동서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도착 가능하다. 풍부한 개발호재에 따른 투자비전도 매력적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 고속화철도·고속도로, 양양공항, 크루즈 개발 등 투자가치가 있는 입지로 꼽힌다.

한편, 분양문의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에스엠레지던스더스파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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