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지난 6월 이후 12개월째 연 1.25%로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동결 중이다. 6월 소비자물가 총지수도 전년동월 대비 1.9% 상승했다. 

이로 인해 은행이자를 받아도 이자 소득세를 제외하고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면 실제 수익은 예전만 못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저금리 기조와 더불어 주택시장의 규제로 시중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그 중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상업시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역세권 상업시설은 높은 임대 수익과 향후 프리미엄 형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받는다.

지난 5월 분양한 '안양 명학역 유토피아'는 1호선 명학역에 인접한 초역세권 상가로 분양 시작 일주일만에 완판됐으며 3호선 원흥 역세권 '삼송 아이파크 더 테라스' 단지 내 상가도 단기간에 완판됐다.

이런 상황에서 삼송역 초역세권에 현대BS&C가 분양하는 '삼송역 현대 헤리엇' 상업시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삼송역 현대 헤리엇 상업시설은 은평 뉴타운, 삼송지구, 원흥지구, 지축지구의 정중앙에 위치해 인근 8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비롯해 서울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강서구 등 광역 수요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입지라는 평가다.

또한 삼송지구 내 스타필드 고양이 8월 중순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이케아 2호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삼송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공간이 밀집,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유통벨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송역 6번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로 통일로와 삼송로가 만나는 유일한 교차점 사거리 스트리트형 상가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유동인구의 접근성과 상가 활성화를 위한 1층 광장, 다수의 에스컬레이터 등 설계 특장점을 갖춘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로 프리미엄 형성 및 투자 수익률까지 고려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삼송역 현대 헤리엇 상업시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372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아파트와 동시 분양 예정이다.

문화뉴스 이우람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