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국은행
 
[문화뉴스] 한국은행이 창립 제64주년을 맞이하여 6.12일부터 '한국은행이 선정한 우리시대의 젊은 작가들' 展을 개최한다.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1950년 6월 12일 문을 열어 올해로 64주년을 맞아 화폐박물관 2층 한은 갤러리에서 6월 1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전시를 연다.  
 
이 전시회에서는 유망 신진작가들의 창작 활동 지원 및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14 한국은행 신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의 대표작품이 소개된다. 
 
김진우(한국화, 만33세), 김형주(한국화, 만30세), 박노을(서양화, 만30세), 박세연(사진, 만30세), 옥경래(서양화, 만29세), 이윤정(서양화, 만34세), 장은우(한국화, 만34세), 전웅(서양화, 만31세), 조문희(사진, 만34세), 최은혜(서양화, 만30세)의 신진 작가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6월중에는 선정 작가 전원의 대표작 2~3점들을 전시하고, 7월 이후에는 선정 작가를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전시하여 총 3차례에 걸쳐 전시를 열 예정이다.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인 개성을 살펴볼 수 있다. 
 
   
▲ 사진. 한국은행
 
문화뉴스 신일섭 기자 invuni1u@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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