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택시운전사'라는 실화 소재 영화의 힘은 그 영화를 통해 만들어지는 여론과 지식 체득에 있다."

"배우, 시간강사, 연극인. '약자'와 '을'의 위치서 뱉어낸 지독하리만큼 솔직한 '을짓'의 고백. '갑'은 철저히 부끄러워야 한다. 이제 갑의 '갑질' 고백과 뉘우침이 어떻게 발화되는지 꼼꼼히 지켜보아야 할 때."

"세상 모든 것도 건강의 아래에 있다."

"더운 휴가철 가족과 함께 '햇살이네 별별가족' 읽고 표현해보기."

"대통령배 우승기는 서울고의 몫. 그러나 경남고도 잘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이리 어려운 것이다."

"내로남불 바르셀로나. 그들을 향한 다른 클럽 팬들의 비판은 당연할지도."

"믿음의 힘."

"박수칠 때 떠나는 것보다 천천히 내려오는 게 더 힘들더라. 그래도 내려갈 때 아름답게 내려가고 싶다 - 이효리"

"거장들은 왜 컴백하지 않나? 신화로 남고 싶은가? 아티스트에게 '지나간 열정'과 '지나간 음악'이 있을 수 있는가? 현재 음악계에서 '동시대의 음악'이라는 진정한 의미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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