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과 미항인 완도항을 내려다보면서 명상할 수 있는 명품 녹색길로 지역주민과 탐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완도 명사갯길 ©한국관광공사

총 2개의 코스로 신지대교에서 시작해 명사십리해수욕장이 끝나는 울몰까지 약 10km 구간이 1코스, 이후 석화포를 거쳐 내동마을까지 약 5km 구간이 2코스다.

▲ 완도 명사갯길 ©한국관광공사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명사십리해수욕장을 끼고 있어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명사갯길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하고 걸을 수 있다.
 
 # 코스경로 : 신지대교휴게소~명사십리해수욕장~울몰마을~석화포~내동마을
 # 거리 : 15.2㎞
 # 소요시간 : 5시간
 # 난이도 : 보통

 

jun0206@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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