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 스위치 홈페이지 화면캡쳐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티몬은 오는 12월 1일부터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닌텐도의 새로운 휴대용 콘솔 '닌텐도 스위치' 및 특별 패키지의 예약판매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닌텐도 스위치는 지난 3월 3일 일본과 북미·유럽에서 동시에 출시된 닌텐도의 신제품으로, 콘솔과 휴대용 게임기 형태를 결합해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게임기이다.

가정에서는 TV에 연결해 콘솔 게임기처럼 사용할 수 있고, 태블릿 PC 형태의 메인 기기에 조이콘(컨트롤러)을 부착해 휴대용 게임기처럼 플레이도 가능하다. 조이콘을 떼어 원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두 사람이 하나씩 나눠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타이틀을 추가한 패키지는 42만552원이다.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8종 주변기기 패키지는 '기기+슈퍼마리오 오디세이 패키지에 액세서리 8종 강화 필름, 에어폼파우치, 거치대, 조이콘 그립 패드, 조이콘용 실리콘 케이스, 팩 케이스 등을 포함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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