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레스터 시티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24일 오전 4시 45분경 한 매체에 따르면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는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맨유와 레스터 시티의 경기가 열리며 축구팬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특히 맨유는 이날 레스터 시티를 초반부터 거세게 압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도 호시탐탐 역습을 노리면서 맨유에 대항했다.

선제골은 레스터 시티의 바디가 전반 27분 기록했다. 하지만 이내 전반 39분 마타가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승부는 더욱 팽팽하게 흘러갔다.

후반 15분 마타가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맨유에게 승리가 기우는 듯 했지만, 후반 추가 시간 맥과이어의 추가골이 터지며 맨유와 레스터는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살*** 속터진다" "joyl**** 우승 경쟁 어떻게 되나" "Ar**** 퍼거슨 자꾸 그리워" "탬** 마타 루카쿠 잘했다" "Cri******* 어려울때 일수록 응원하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chunghee3@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